University of Tennessee, Martin

( 미국 4년제 주립대, 남부지역, 소도시, 학부/대학원, 조건부 입학 가능 ) 

• 1900년 설립, 주립대, 총 학생수 약 5,800명(U 5,400, G 400명), 캠퍼스 면적 약 31만평
• 소도시 위치 (Martin: 인구 약 20,000 명)
• 학비 및 생활비가 저렴하여 경제적인 유학, 연수 가능
• 어학연수를 전제로 학부 및 대학원(MBA, 기타)에의 조건부 입학 가능 (TOEFL 성적 없이 입학 가능)
• 남부 지역의 온난한 기후와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최상의 학습 분위기
• 대학원 진학자의 경우 기혼 학생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가능(자녀들 미국 공립학교 입학 가능)
• 학교 직영 자체 어학원 운영(1975년 설립-약 30년의 역사) -고급과정 도달 시 학과목 수강 가능
• 졸업 후 1년간의 현지 취업을 할 수 있는 자격(OPT)이 주어짐

• Semester 제; Fall(8월), Spring(1월), Summer(6월) 개강
• 학부 과정; 교육학, 치의예과, 간호학, 경영학, 행정학, 인문/사회학, 미술, 음악, 자연과학, 공학(토목, 전기, 산업, 기계), 농학, 사회복지학, 가정학 계열의 총 80개 이상의 전공 학과 제공
• 대학원; MBA (AASCB Accredited), Family & Consumer Science, Accounting, Teaching, Counseling, 기타.

(Tennessee Intensive English Program-TIEP)

• 1-6 레벨 운영, 6 레벨 도달 시 대학(원) 학과목 수강 병행 가능
• 평균 학급 규모 12명, 주 23-25학급시간(class hours) 강의
• 강사 전원 full-time 임용, 대부분 석사학위 이상의 자격 보유
• 미국 UCEIP, AAIEP 등 고급 인가 기관의 회원
• 대학교 직영 어학원으로 TIEP 재학생들은 일반 UTM 재학생들과 동일하게 각종 대학교 시설 이용 및
• 학생 활동 참여 가능
• 1월, 2월, 3월, 4월, 5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입학 가능
• 수업료; 8주 등록 기준 $2,283
• 기숙사비; 8주 기준 $500-$743 (with roommate)
• 식대; 1달 기준 $320~490
• 학기당(16주=4개월 기준) 학비와 숙식비 합계 $7,700~
• TIEP 원서등록비: $180
• TIEP&대학교 원서등록비: $230(조건부입학 지원시)
• TIEP&대학원 원서등록비: $230(조건부입학 지원시)

• [2007년 학비 안내]
• 수업료 (학부과정 기준); 1학기-$7,068 (대학원과정); 1학기-$7,435
• 기숙사비(룸메이트와 공동 사용 기준); 1학기-$1,100
• 식대; $1,100 이상
• 학비와 숙식비 합계; (학부) 1학기-$9,268~ (대학원) 1학기-$9,635~

• 대학교 원서등록비: $80
• 대학원 원서등록비: $80
• 기숙사 예치금: $150
• 1개월 이내 입학허가서 취득 가능

• 대학교 : www.utm.edu
• 어학교 : www.utm.edu/tiep

• 02) 2672-0503 또는 02) 875-0502

• 다음은 UTM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의 현지 체험기입니다. 유학계획에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여기 테네시 마틴에 온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먼저 처음 여기 오시는 분들은 공항 1-2군데를 경유하시게 될텐데요 경유지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연착이 되지 않는다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north west항공기를 타고 한국 시간으로 3월 17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나리타-미네아폴리스를 거쳐서 미국 시간으로 3월 17일 오후 5시 30분쯤에 맴피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유지는 항공사마다 다른 것 같으니 편하신데로 알아보시고 항공권을 구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맴피스 공항에서 마틴까지 차로 2-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학교 픽업날짜에 맞춰서 오시면 학교에서 픽업을 나옵니다. 비용은 무료구요 부득이하게 학교픽업날짜와 도착하시는 날짜가 다르시다면 여기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한국 학생회 측에 라이드를 부탁하시거나 택시를 타고 오셔야 합니다. 학생회 라이드 비용은 일인당 150불 정도구요 택시는 300에서 350불 사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곳에 한국 학생분들은 약 50분정도 계시구요 한국인 교수님도 2분 계십니다.
  식사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사 드시거나 한국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한국장이 3주에 한번 정도 열리기 때문에 학생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생필품이나 식료품 같은 걸 구입하고 싶으시면 학교 근처에 월마트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금요일 오후에 라이드를 해주는 걸 이용 하시거나 학생회 측에 부탁하시면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십니다. 이 곳 분위기는 시골이라 그런지 매우 평화롭고 조용합니다. 특히 차가 없으면 학교 밖 다른 곳을 가는 게 어렵기 때문에 이곳에 계시는 걸 답답 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저는 조용한 이 생활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