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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에서 성공하는길
해외연수란 앞서 정의한 바와 같이 외국에 나가서 그 나라의 언어와 기술을 습득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대체로 우리가 연수를 가는 대상국가들은 나라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이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해외연수를 하는 데 있어서 먼저 이와 같은 차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습관 내지 전통을 존중하고 이에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성공적인 연수를 위하여 몇 가지 조언을 드리도록 한다. 먼저, 연수기간 중 연수 국가의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연수생들과 어울려 생활함에 있어 그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보편적 예절과 교양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외국에 나가보면 그 나라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만 보아도 세계는 그야말로 국제화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핏줄과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서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모두가 그 나라의 문화와 질서를 존중하고 교양인으로서의 예절을 지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수생들은 연수국가에 체류하면서 보편적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연수생들은 민박(Homestay)을 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의 하숙집에서와 같이 자유롭게(?) 행동해서는 안된다. 지정된 식사 시간에 맞추어 귀가하도록 하며, 만일 사정이 있어 저녁식사 시간에 늦게 될 경우에는 미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주인집(Host Family)에 알려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저녁식사시간은 매우 중요하며 같이 사는 모든 가족들(민박인 포함)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된다. 대체로 일찍 퇴근하는 영어권 국가들의 경우 저녁 6시경에 식사를 하는데, 만일 연수생이 충분한 여유를 두고 미리 연락하지 않은 채 빠지게 되면, 그 사람 때문에 식사 시간이 늦춰지거나 그 사람의 식사가 남게 된다. 이는 예절 면에서나 음식찌꺼기를 가급적 남기지 않는 그들의 생활 습관에 비추어 볼 때 커다란 실례가 되고, 경제적 낭비를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 목욕 습관에 있어서도 목욕탕(샤워룸)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목욕 후 목욕탕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모습은 지극히 교양없는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

그밖에도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들은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술을 한껏 마시고 취하여 고성방가를 하거나, 취한 태도를 드러내 보이는 것, 남의 민박 가정에 찾아가 민박집 주인의 양해도 받지 않은 채 한데 어울려 자는 것 등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다. 또한 대부분의 민박가정에서는 연수생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연수생들 역시 자기네 가정을 연수생의 가정처럼 생각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므로 남이 해주는 식사만 하고 잠만 자는 곳으로 인식하지 말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어느 정도 가사(家事)에도 참여하면서 그들과 어울려 지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연수생들이 흔히(거의 대부분이) 빠지게 되는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려 지내는 생활의 틀'에서 벗어나 연수 대상국가의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그들의 문화를 호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외국에 나가 살게되면, 이미 성인(成人)이라고 해도 낯선 풍물과 사람들, 언어 속에서 대부분이 향수(鄕愁)에 빠지게 된다. 또한 낯선 환경과 언어에 적응하는 것이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와, 자연스레 우리 나라 사람들과 주로 어울리게 되고 민박가정을 나와 따로 생활하면서 우리 음식, 우리 생활을 맛보려고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충동을 따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비록 몸은 외국에 나가있지만 생활은 우리나라식으로 영위하는 '외국 속의 한국생활' 즉, 외국의 문물과는 떨어져 사는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생활하다보면 그만큼 언어 습득의 기회를 가질 수 없게 되고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에서 멀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귀중한 연수기회를 보람없이 날려버리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서 이러한 향수와 충동을 극복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도록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능하다면 그 지역의 각종 행사나 학교의 과외 활동에 참여하거나 여행의 기회를 갖는 것도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해외연수는 교실 내에서의 학습만이 전부가 아니며 생활체험도 마찬가지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해외연수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